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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 섞인 부부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6일 채널 ‘담비손’에는 ‘담비에게 혼났을 땐 X 생각하는 남편과 해이와 첫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이규혁 씨와 함께 오랜만에 해이가 없는 저녁을 먹으러 간다”고 말하며 부부만의 외출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스테이크 식당에 도착했고, 손담비는 “아기 낳고 둘이 외식하러 온 건 처음이지 않냐. 오랜만에 데이트”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규혁이 “그래서 좋냐”고 묻자 손담비는 “그냥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 사이의 감정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갔다. 손담비는 “난 아직까지 화가 있다. 오빠한테 가 있다”고 했고, 이규혁은 “매일 ‘나한테 오빠 밖에 없어’라고 하는데 오빠한테 화를 낸다”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오빠가 내가 화냈을 때 대처를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이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이규혁의 발언을 계기로 또 다른 이야기가 공개됐다. 손담비는 “한 번도 저렇게 한 적 없다. 무릎 꿇고 한 적은 있다. 술 많이 마시면 바로 나한테 무릎 슬라이딩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규혁은 “무릎은 아무것도 아니다. 무릎은 꿇으라고 있는 거다”고 응수했고, 손담비는 “진짜로 슬라이딩하면서 무릎을 꿇는다. 거실에서”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손담비, 채널 ‘담비손 Dambi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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