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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최근 예능 복귀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은 가운데, 임신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허안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나 오늘 처음으로 배란유도 주사 맞았는데 커피는 괜찮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배란유도 주사 기념 소고기 만찬”이라는 설명과 함께 고깃집을 찾은 근황을 전하며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허안나는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갔다. 시험관 시술을 먼저 경험한 팬으로부터 받은 조언 메시지를 공개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팬은 “시험관 주사 시작하면 배가 빵빵해지고 불편할 수 있으니 무리한 스케줄은 피해야 한다”, “이식 후에는 겨울철이라 전기장판, 배 찜질 같이 열 내는 행동은 삼가라”고 조언했다.
허안나는 개그맨 출신 오경주와 지난 2019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근에는 커리어 면에서도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다. 그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던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박나래의 논란 여파로 제작과 편성이 중단되며 기존 촬영분이 폐기되는 상황을 맞았다.
앞서 허안나는 지난 15일 “오디션 다 떨어지고 집에서 짜장면에 소주 한 잔 하기”라는 글과 함께 혼술 영상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그 영상은 사실 한 달 전에 찍은 것이다. 여섯 군데나 영상을 돌렸는데 단 한 군데에서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 “첫 번째 오디션에 한 번에 붙어서 이번에도 붙을 줄 알았는데 역시 세상이 녹록치 않다는 걸 또 한 번 느꼈다”고 고백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허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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