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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서태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지난 24일 서태지는 개인 계정에 “작년과 달리 올해는 모두 평안하고 차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연말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감회를 밝히며 “벌써 2026년이 코앞으로 다가오다니 믿기지 않는다. 이번 일 년도 열심히 살았건만 여러분이 바라 마지않는 ‘좋은 소식’ 은 전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니 오늘도 ‘좋은 소식’보다는 소소한 소식으로 전해볼까 한다”며 복귀 계획은 없음을 에둘러 밝혔다.
또한 그는 딸로 오래 전 인연을 맺은 아역 배우 엘리의 근황도 전했다.
서태지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엘리를 만났다. 아기 엘리가 이제 완전 아가씨가 다 되었더라”고 밝히며 성장한 모습을 흐뭇해했다.
이어 “엘리는 9집의 주인공으로 노래, 뮤비, 공연 등 많은 일정을 완벽히 소화해 주어 너무 기특하고 항상 미안하기도 했는데”라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했다. 아이들이 자라 친구처럼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실감한다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태지는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는 “슬슬 건강검진 수치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할 나이일 텐데 다들 관리는 잘하고 있냐”며 따뜻한 당부를 건넸고, “가장 중요한 건강은 꼭 챙기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팬들이 서로의 추억으로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 깜짝 근황에서도 16살 연하 아내, 배우 이은성에 대한 발언은 찾아볼 수 없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 2013년 세기의 결혼 소식을 전해 전국민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현재 이은성은 딸 담이 소식 외에 신비주의에 휩싸여 있는 상황으로 그의 근황에 많은 팬들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1
지 해래비가 애국지사라더만 근데 그런 해래비 얼굴에 x칠을 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