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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바이브 윤민수의 의외의 행보에 네티즌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윤민수는 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영상과 함께 곡 ‘바래다주는 길’의 가사를 게재했다. 해당 노래는 바이브가 2006년 발매한 곡이다. 영상 속 윤민수는 ‘바래다주는 길’의 일부분을 부르고 있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운 사람, 사랑할 땐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이별을 말할 땐 맘이 너무 여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냈던 사람”등 애절한 가사를 노래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윤민수가 전처 김민지에 보내는 메시지가 아니냐고 해석했다. 이밖에도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 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보고 싶어도 참아야겠지”, “잘살라고”등의 의미심장한 가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2006년 결혼했던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전처와 동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윤민수는 “아직 집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함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에도 김민지, 아들 윤후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가는 등 이혼 후에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윤민수는 해당 게시글의 댓글 기능을 제한시켜 놨다. 그의 팬들은 “내가 ‘바래다주는 길’ 부르면서 엉엉 울어봤다”, “소리 안 켜고 가사만 봐도 오열할 듯한 애절 보이스”, “인생 최애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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