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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횡령 혐의는 벗었지만…’소속사 미등록’ 경찰 조사 받았다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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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불입건' 이하늬, 추가 고발 나왔다…'기획사 미등록'으로 경찰 조사 行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연예기획사 미등록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이하늬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접수했다고 29일 스포츠경향은 보도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고발인은 “기획업 등록 의무와 회계처리 준수는 형식이 아니라 대중의 신뢰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최소 기준”이라며 “본 사안에 대한 행정 절차와 별개로 피고발인(이하늬)이 관련 법령상 등록·회계처리를 적시에 성실히 이행했는지 면밀히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무엇보다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경찰 수사 전문성과 책임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은 시점”이라며 해당 사안의 엄중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10월 설립된 이하늬의 1인 기획사 ‘호프프로젝트’가 10년 여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것이 최근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최근 해당 사실을 확인한 이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관련 규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속히 계도기간 내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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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는 이하늬가 국세청으로부터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당해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최근 이하늬에 대한 횡령 및 배임에 해당하기 어렵다면서 불입건 결정을 내렸다.

횡령 혐의는 벗었지만 연예기획사 미등록으로 인한 경찰 조사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져 이하늬의 향후 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하늬는 차기작 영화 ‘윗집 사람들’의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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