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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금융인 출신 방송인 슈카월드가 방송 중 일베 로고를 사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슈카월드가 라이브 방송 중 일베 게시 로고를 사용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슈카월드는 지난 28일 진행한 방송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유네스코(UNESCO), 세계보건기구 WHO, 유엔 인권이사회 등 여러 국제 기구에서 탈퇴한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송출된 WHO 로고가 일베에서 사용되던 것이라는 논란에 직면했다.
그가 사용한 WHO 로고에는 세계 지도 그림이 아닌 사람이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일베에서는 해당 로고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슈카월드는 앞서 7월 난카이 지진을 설명하면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비판을 받은 뒤 사과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라이브 방송 중 ‘일본해’로 적혀 있는 지도가 노출됐다. 100% 나의 잘못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또 “이번 실수는 스스로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동해는 동해이고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라고 전했다.
이어 슈카월드는 “대한적십자사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000만 원을 기부하겠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출신으로 알려진 슈카월드는 개인 채널을 통해 방송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채널은 현재 3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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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자기로인해 상처받을 사람을 생각해서 신중히 방송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