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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암 수술 이후 건강 상태에 관해 공개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암 수술 후 86일 차. 병원 검진 피검사, 갑상선 수치 아주 정상, 다른 수치들 모두 정상”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내 마음도 완전 정상. 아내를 향한 내 사랑 최정상. 끝”이라며 회복된 건강과 함께 몸도 마음도, 아내 박시은과의 사이도 모두 최고의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진태현은 “비가 많이 온다. 나는 건강하다”라며 “다음 검진 때까지 더 건강해지겠다. 모두 건강해지자. 파이팅”이라고 암 수술 86일 차에 접어든 몸 상태를 알리며 앞으로의 다짐도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 조심, 차 조심, 개 조심, 사람 조심, 다 조심”이라고 덧붙이는 다정함을 선보였다.

앞서 그는 병원을 찾은 근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편안한 모자와 검은 티셔츠를 착용하고 차를 마시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한 진태현은 입양을 통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2021년에는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출산을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다.
그는 지난 5월 갑상선(갑상샘) 암 투병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내달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했다. 러닝에 진심으로 알려진 진태현은 수술 후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몸의 장기 중 반을 절제하는 수술로 인해 몸 상태가 버겁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수술 76일째 되는 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완주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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