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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채널에 “화랑대기 2차 조 1위 1등 팀 연수구청 전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시안 군이 속해있는 축구팀이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일 경기에서는 10대 0이라는 대승을 거둬 놀라움을 안겼다.
시안 군은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또 다른 경기에서는 세 골을 넣어 해트트릭까지 달성해 시선을 모았다.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공격수 이동국의 축구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시안 군의 활약에 팬들은 그가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현재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시안 군은 최근 누나들과 함께 손흥민의 고별전인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를 관람하고 지난 4일 대구 FC와 FC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에스코트 키즈로 활약하는 등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은 후 2013년 또 한 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그중 막내 시안 군은 태명인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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