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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일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유천은 지난 1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소품이 즐비하다. 이어 또다른 사진 속에는 그가 일본 현지 문화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휴식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박유천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일본 방송에 출연 중인 인증샷을 업로드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도쿄 MX 프로그램 ’70호실의 주인’ 소식을 전하며 대기실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의미깊은 날에 이런 사진을 올릴 필요 있나”, “타이밍 봐가면서 행동해야한다”며 그의 행동을 꼬집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박유천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유천은 각종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았던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만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결과 체모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며 박유천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고액·상습 체납자 논란 등 갖은 구설에 휘말렸다.
방송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1년여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등장해 큰 비난을 샀다. 이후 박유천은 지난 1일 일본에서 음원 발표를 예고하는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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