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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시축 의상 논란 2주만에…조용히 ‘반박’했다 [RE:스타]

노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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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시축 의상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장원영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축구공, 골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축을 맡았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축구 유니폼을 리폼해 홀터넥 미니 원피스로 제작했다. 경기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5 쿠팡플레이 시리즈 1’ 경기에서 시축 행사와 공연을 진행했다. 당시 장원영은 해당 원피스를 입고 시축 행사에 참여해 논란을 빚었다.

장원영의 의상을 본 일부 사람이 “행사의 성격과 맞지 않는 옷”이라고 지적한 것. 다만 “아이돌이 공연 의상을 입는 게 당연하지 않나” 등 옹호하는 반응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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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아이브’ 멤버 레이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유니폼이 귀엽지 않냐. 입고 싶은 대로 부탁해서 리폼했다”면서 시축 의상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의혹과 불만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특히 장원영의 중국 팬덤은 “유독 장원영에게만 섹시 콘셉트를 강요한다. 무대 의상의 본질은 퍼포먼스를 돕는 것”이라는 성명문을 발표하며 강한 반발을 이어갔다.

시축 의상 논란 이후 장원영은 별도의 입장 표명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날 시축 당일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해당 논란을 정면 돌파한 모양새다.  

아이브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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