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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우익 모자’ 논란에도 400일째 고공행진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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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발매 이후 400일째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에 발매된 ‘GOLDEN’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무려 400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단일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롱런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200일 넘게 차트인을 유지하며 유럽 팬들 사이에서도 깊은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정국은 ‘GOLDEN’으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2위로 데뷔했으며, 이후 25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K팝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8주간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로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84주 연속 진입했으며, 누적 스트리밍 수는 56억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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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국은 지난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리허설에서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모자를 착용해 일부 팬들과 대중의 지적을 받았다. 해당 문구는 역사적·정치적으로 민감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이에 정국은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떤 이유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저의 부주의였고 부족함이었다”며 “앞으로는 모든 행동에 있어 더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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