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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진보 성향 배우 김기천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너스레 섞인 농담을 건네며 앞서 국민의힘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특보 임명장’을 받은 해프닝을 언급해 다시금 관심을 모았다.
김기천은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의 농담. 새 정부 출범으로 좋은 자리 취직된 사람들 축하합니다. 나는 애초에 줄을 잘못 서서(임명장) 원래도 없던 희망이 더 없다. 줄을 잘 서야 된다”는 글을 올렸다.
김기천은 지난 1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5본부 정책특보에 임명함’이라는 문구가 담긴 임명장을 문자로 전달받고 당혹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관운이 트인다”, “임명장 받았으니 잠바도 보내고 삼겹살 두 근, 소주 두 병도 보내라”고 비꼬며 해당 임명장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김기천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반인에게도 동의 없이 유사한 임명장을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특보 임명장을 받은 전국의 교사·공무원들은 개인정보 보호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힘을 고발한 상태다.
한편 김기천은 대표적인 진보 성향 연예인으로,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에는 “역사에 기록될 부역질 하지 말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본투표일 직후에도 “지난 겨울 광장, 거리에서 찬바람, 눈, 비 맞으며 밤새운 분들 고생 많으셨다. 고맙다”는 글을 올리며 현 정권 교체를 염원했던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글도 덧붙이며 정치적 소신을 숨기지 않았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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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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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국민당대포선출생각합니다
헐.어떻게바뀔줄알고 줄을 잘못 섰다 이딴말을 박쥐처럼 내뱉나요?
김기천이,망둥이( 이재명) 이가 뛰니까 꼴뚜기( 김기천)도 뛴다고, 너같이 형편없이 조연도 제대로 못하는데 임명장을 보냈겠니? 동명이인한테 갈게 잘못 건거지~, 외모도 왜소하고 반대머리까지 까진 니가, 이재명이 밑에서 한자리 하고 싶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