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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위너 출신 남태현의 복귀 공연이 무산됐다. 남태현은 마약투약,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4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남태현은 오는 6일 개최 예정이던 ‘K팝 위크 인 홍대’ 공연을 취소했다.
필로폰 투약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남태현은 지난 1일 싱글 ‘밤의 끝자락 위에서’를 발표한데 이어 ‘K팝 위크 인 홍대’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당시 남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공연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조금 더 성숙해진 사람으로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소중한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다시 노래할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는 글을 남기며 복귀 의지를 다졌지만 끝내 공연은 무산됐다.
그룹 위너 출신의 남태현은 지난 2022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 중인 지난 2023년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6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기도 했다.
당시 재기를 위해 재활센터에 입소했던 남태현은 키즐 채널을 통해 “규율을 어긴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히는 한편 “사람이라 호기심이 생길 수 있고 궁금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호기심은 갖지 마라. ‘내가 슈퍼맨이 된 것 같다’는 기분은 하나도 없고 정말 보잘 것 없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마약근절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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