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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나는 자연이이다’ 윤택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했다.
최근 윤택은 자신의 계정에 “몇몇 자연인 분들과 통화를 나누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14년째 이끌어 오고있는 윤택은 “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는 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왔다. 그분들의 삶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선물과 동시에, 그 소중함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얼마나 큰지를 늘 깨닫는다. 이번 산불 피해가 얼마나 크고 가슴 아픈 일인지 더욱 실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몇몇 자연인과 연락이 닿아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그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분들도 있어 마음이 애타고 불안하기만 하다.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은 다시 살아난다. 불탄 숲에서도 새싹이 돋고, 황폐해진 땅에도 생명이 깃든다. 그리고 우리도 다시 일어설 거다.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찾아올지라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 윤택은 “자연의 회복력처럼, 여러분의 삶도 반드시 다시 피어날 거다. 함께 힘을 내고,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 푸르른 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21일 경상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동시 산불 사태로 3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산불은 인명 및 재산 피해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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