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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연기가 아닌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영상 채널을 개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일 채널을 오픈한다. ‘이민정MJ’로 소통하자. 오픈하면 대댓글 달기도 할 거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이상엽도 “재밌겠다”는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대중들은 “드디어 그녀가 온다”, “영상 채널 입문이라니”, “얼굴도 재밌고 입담도 재밌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우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이 개그 욕심이 넘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이민정이 자신이 글을 올리면 익살스러운 댓글을 남긴다고 한탄(?)했다.
실제로 이민정은 이병헌이 영화 ‘승부’ 홍보 글을 올리자 ‘이 영화 찍으며 실제 바둑 실력도 늘었냐’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웃기는 그런 댓글을 달면 집에 와서 바로 얘기한다. ‘왜 그렇게 한 거야?’라고. 이제 너무 즐기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신동엽도 증언에 나섰다. 그는 “이병헌이랑 술 마시면 아이 딱 자고 난 다음에 이민정이 쓱 합류해서 같이 있는데 너무 웃기다. 그 욕심도 느껴진다”고 인정했다.
이병헌은 집에서 계속 이민정 눈치를 본다고 밝히며 “결혼 초에는 여자와 남자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한 5년 이상 몰랐던 것 같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오는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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