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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정면 반박하며 해명에 나섰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은 2019년,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여간 교제했으며, 미성년 시절부터 사귀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수현과 김새론의 사진에 대해서도 “2019년에 촬영된 것”이라며,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냈다고 주장된 편지에 대해서는 “군에서 지인들에게 일상을 전하기 위해 보낸 여러 편지 중 하나”라고 해명했다.
김수현이 김새론의 경제적 어려움을 외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소속사는 강하게 반박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김새론을 죽음으로 내몬 악마로 몰리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새론이 ‘사냥개들’ 제작사에 지급해야 했던 약 11억 원의 위약금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섰으며, 결국 남은 7억 원을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손실 보전 처리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새론이 위약금을 변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에 대해 “이는 회사의 손실금이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할 경우 업무상 배임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불가피한 절차였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김수현이 개인적으로 김새론에게 돈을 빌려줬거나, 이를 돌려받으려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내용증명 발송 등의 절차는 회사와 김새론 간의 문제였으며, 김수현은 이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해명에도 불구하고, ‘가세연’이 추가 폭로를 예고하고 있어 논란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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