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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故 휘성 애도하며 ‘위드 미’ 소환…”안 좋은 생각 그만, 더 좋은 날 있을 것”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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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황승언이 가수 고(故) 휘성을 추모했다. 

황승언은 오늘(11일) 자신의 계정에 “안 좋은 생각 하시면 안 됩니다. 추억은 뭐든 아릅답습니다. 지금 지나면 모두 추억이고 아름다울 거예요 아름다운 사진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배경음 휘성의 곡 ‘위드 미(With Me)’를 설정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위드 미’가 발매되던 당시 2003년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인기 배경음악으로 꼽혔던 만큼 황승언은 그 시절 찍었던 사진들을 올리며 시선을 모았다. 청순한 민낯부터 파격적인 속옷 노출까지 황승언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시절을 함께해서 더더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휘성에 대한 추모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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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0일 휘성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향년 43세였다.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유가족분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2002년 데뷔 후 ‘안 되나요’, ‘사랑은 맛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작사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황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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