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마약 논란에 휘말렸던 그룹 위너 전 멤버 남태현이 신곡을 발표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지난 17일, 남태현은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밤의 끝자락 위에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이 곡은 그가 복잡하게 얽힌 감정들 속에서, 고요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마음을 담고 있다. 가사 속에는 후회, 그리움, 미안함 등이 어우러져, 자신이 겪었던 지난 시간들을 되새기는 감정이 진지하게 표현됐다. 남태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곡이기도 하다.
남태현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에 따라 연예계 은퇴설이 돌기도 했다. 그는 당시 많은 논란과 비판을 받으며, 일시적으로 사회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 남태현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마약 중독자 재활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며, 마약과의 싸움에서 얻은 교훈을 세상과 공유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마약 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남태현은 재활센터 ‘다르크’에 입소해 중독 치료와 회복에 힘썼다. 그는 그곳에서 사회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해나갔다. 지난해 12월에는 한 토크 콘서트에서 자신이 겪은 중독과 회복의 과정을 공개하며, 그 경험을 토대로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의 반성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제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를 통해 남태현은 많은 사람에게 진정성 있는 반성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가 다시 한번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NAMTAEHYU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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