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죽 레더 재킷은 남녀를 불문하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즈(RIIZE) 원빈과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가죽 레더 재킷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10일 원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룩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원빈이 착용한 가죽재킷은 RECTO(렉토)의 80S 모터사이클 디테일 레더 재킷으로 가격은 약 167만 원이다. 짧은 카라, 크롭 기장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함께 착용한 스웻셔츠도 눈길을 모았다. 스웻셔츠는 릭 오웬스(Rick Owens) 제품으로, 가격은 약 137만 원이다. 레귤러 핏으로 제작돼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입는 이너로 활용하기 좋은 옷이다.
2PM 출신 배우 이준호도 가죽 레더 재킷을 활용한 코디를 선보였다. 이준호가 착용한 가죽 레더 재킷은 남성 명품 브랜드 벨루티(BERLUTI)의 ‘루트 원 주르 파티나 블루종’으로 가격은 약 1,273만 원이다. 이 셋업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달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를 받아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준호는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 이준호는 가족법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건물을 매입했다. 매입액은 175억 원으로 알려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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