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세련된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이정현은 자신의 계정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게시글 없이 행복한 미소를 사진들을 공개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정현은 화려한 트리 앞에서 핑크색 카디건에 검은색 트위드 재킷을 입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블랙 색상에 체인 형태의 샤넬백을 매고 고급스러움을 추가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6월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건물을 남편인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별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총 2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800평의 규모이다. 162억 원 정도의 대출이 잡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현이 해당 건물에 대해 지분이 99%이며, 실소유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부동산 거래에도 뛰어난 수완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에 성수동 소재의 건물을 43억 6,000만 원에 매입하여 4년 뒤 매각해서 26억의 시세차익을 거둔 적이 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서아 양 2022년에 태어났으며, 둘째 복덩이는 최근 가족의 일원이 됐다. 출산 당시 이정현은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고,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복덩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며 축하를 전하며 그녀의 건강한 산후조리와 가족의 행복을 응원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정현
댓글1
이딴 기사는 왜 써 갈기냐
애는 류수영이랑 나오는 그 k 프로그램에서도 비싼 재료 가지고 같잖은 요리해서 논란 부르더니 맨 요딴 기사거리에만 소비돼냐?ㅇ연옌이 작품으로 보여줘야지 내세울게 그렇게도 없는지 맨~ 지 의사남편이랑 애기 자랑이나 하면서 헤헤거리고 잘 쳐 먹는 꼴이나 보여 주더니 이제는 하다하다 다들 어려운 이 시기에 명품 가방이나 그렇게 자랑하고싶드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