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백수연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아인에게 프로포폴 등을 처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병·의원과 유아인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병원 관계자와 매니저·지인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suyeon73@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