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안혜경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색 바꿨는데…맘에 듦!! 감독님이 오늘 옷 민초냐며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현장에서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운 컬러 상의에 민트색 하의를 매치한 안혜경은 풍성한 헤어와 갸름한 얼굴이 돋보이는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넘 이뻐요” “어딜봐서 저 얼굴이 42살이냐구” “나날이 젊어지는 듯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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