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슬리피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8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슬리피는 슈트를 입고 웨딩 사진을 찍었다. 예비신부를 번쩍 들어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세요!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슬리피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 부부의 연을 맺는다. 코로나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예비신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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