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전혜빈이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감동이 있었던 뷰티풀 비전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혜빈은 “장애인 및 비장애 소외계층 아이들의 소중한 꿈으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 공연. 이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의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게스트분들의 멋진 하모니가 소복하게 마음에 쌓였던 것 같아요”라며 감동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체는 블랙으로 치마 라인은 청록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혜빈의 우아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출산 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완벽하게 리즈시절 몸매를 회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이 눈길을 모았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라인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9월 30일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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