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시상식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8일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연예대상 진행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중에서 이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날 탁재훈과 함께 ‘2022 SBS 연예대상’ MC를 맡아 화제를 낳았다.
장도연과 이현이의 모델 포스가 시선을 강탈했다. 장도연은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현이는 몸에 핏하게 붙어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어 케미를 뽐냈다.
두 장신 미녀의 극세사 몸매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팔뚝과 팔 라인이 돋보였다. 움푹 들어간 쇄골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개는 훌륭하다’를 비롯해 ‘판타스틱 패밀리’, ‘체인지 데이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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