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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하니 첫인상, 아기 같았다…동갑이라 충격” (엘르코리아)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의 민지가 하니를 처음 만났을 때 자신과 동갑이라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20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강해린 이상하다’ ESTJ 민지의 멤버 분석?! 뉴진스 민지의 #ASKMEANYTHING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민지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의외의 면모를 분석해 준다면?”이라는 질문에 민지는 “하니는 세심하고 디테일하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고 굉장히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항상 해바라기 같이 웃고 있다. 옆에 있으면 같이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 해린이는 처음에는 정말 알 수 없는 캐릭터였는데 굉장히 생각이 많은 멤버고 배려심이 엄청나다”고 멤버들의 매력을 짚었다. 

마지막으로 “혜인이 생각만 하면 웃음이 나는데 굉장히 귀엽고 많이 배려해주려고 노력하는게 늘 느껴지는 것 같다. 모든 멤버들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해달라”는 질문에 민지는 “하니는 아기 같았다. 근데 저와 동갑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15세에 하니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다니엘에 대해서는 “메신저 프로필이 해바라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부터 이미지가 해바라기 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린이는 첫 인사부터 심상치 않았다. 처음에 ‘안녕하세요. 강해린입니다’라고 하고 ‘해’가 ‘ㅏ’‘ㅣ’예요,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라며 독특했던 해린의 첫인상을 소환했다. 마지막으로 혜인이에 대해서는 “아기 같고 귀여웠는데 지금도 귀엽다”라며 혜인의 사랑스러운 말투를 흉내 내며 귀여운 막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뉴진스 민지는 샤넬 코리아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뉴진스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워치&주얼리 부문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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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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