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추우니까 먹고 먹고 또 먹고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브이넥 그레이 색 니트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니트의 품이 남아돌 정도로 가녀린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몸매죠”, “붓기 하나 없이 말랐구먼유”, “다이어트 안 해도 돼요. 어딜 봐서 애 엄마인가요. 아가씨 같아요”, “뺄 데가 어딨다고 그래요!!” 등 다이어트 의지를 보이는 서수연을 책망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임신 당시 12kg이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배가 어디까지 커져요?”라고 당황스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같은 해 첫째 담호 군을 출산한데 이어, 지난 9월 둘째를 득남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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