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요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5월 결혼 후 깨 볶는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날 손담비는 플리마켓을 열어 화제를 낳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규혁이 손담비의 곁을 지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활짝 웃고 있는 새신랑 이규혁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SBS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연애를 했으나, 이별을 했고 이후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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