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로하 아버님과. 곧 동네에서 꼭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방송인 정준하와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정준하는 “꼭 만나요!! 시온이 아버님!!”이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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