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송재희 아내 지소연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 두번째 컨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소연은 블랙 컬러의 재킷을 걸치고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배를 받치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남편 사이즈의 재킷으로 외쿡 언니들의 콘셉을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난임 판정을 받은 후 1년 반 동안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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