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등이 뻥 뚫린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루엣만으로도 김혜수의 남다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와 모델 뺨치는 카리스마가 또한 눈길을 끌었다. 뒤를 살짝 돌아보는 표정에서도 김혜수의 고혹미가 물씬 느껴졌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나이 54세로 배우 최성국, 김수로, 유해진과 동갑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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