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러브 다이브’에 이어 ‘애프터 라이크’까지, 걸그룹 아이브가 빌보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미국을 제외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49위를 기록했다. 이는 23주 연속 차트인에 해당하는 기록.
일찍이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으로 데뷔 2주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이래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로 공백 없이 각종 기록들을 섭렵했다.
특히나 빌버드 히트 오브 더 월드 한국 차트에선 ‘애프터 라이크’와 ‘러브 다이브’가 각각 8위와 10위에 랭크되며 여전한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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