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하고 ‘기부천사’의 이름값을 해냈다.
21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취약계층 여성들의 생리대 지원 사업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눠주시는 유재석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 없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 및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수행 중이다.
특히나 지파운데이션은 취약 계층 여성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생리대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유재석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생리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누적 기부액 30억 이상에 빛나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지난 15일에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