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 한수민의 딸이 폭풍 성장했다.
한수민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피사의 사탑. #박명수 #한수민 #박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 가족은 현재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다.
사진에는 박명수, 한수민, 그리고 딸 민서가 피사의 사탑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박명수는 ‘뼈그맨’답게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고, 한수민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민서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민서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올 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패션 센스가 돋보이며,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네티즌은 “엄마 미니미”라면서 한수민을 꼭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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