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호연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이 특유의 그림체로 ‘피리부는 사나이’ 주연진을 소개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측은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네이버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 제작한 동명의 웹툰(http://me2.do/G69Ag7la)을 공개했다.
웹툰은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독일의 전래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tvN ‘피리부는 사나이’와의 맥락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특히 세 주연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모습이 이말년의 투박한 그림과 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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