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뮤지컬 ‘벤허’ 가 17일부터 6일간 커튼콜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 위크’를 진행한다.
웅장한 무대와, 촘촘한 서사,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벤허’는 작품의 여운을 이어가는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커튼콜로 또 하나의 명장면을 선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커튼콜 위크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다시 한 번 커튼콜 위크를 희망하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작사 측은 17일부터 22일까지 공연에 한해 커튼콜 촬영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커튼콜 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내 공지 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공연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뮤지컬 ‘벤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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