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보검 송지효가 ‘런닝맨’을 통해 만났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보검과 셀카를 찍고 있는 송지효”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와 박보검의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핸드폰을 들고 밝게 웃은 박보검과 그의 곁에 서서 양 손으로 V 포즈를 취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깜짝 출연으로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던 바.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는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런닝맨’은 ‘다수결 레이스! 위험한 만장일치’를 방송할 예정. 런닝맨 멤버들이 모든 사안을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하는 게임으로 궁금증을 남긴다.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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