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여진구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드라마 ‘절대그이’(양혁문 극본, 정정화 연출) 촬영 현장에는 여진구를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13일, 22번째 생일을 맞는 여진구와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여진구의 일본 공식 팬클럽 ‘여유재팬(YEO U JAPAN)’이 커피차를 보내온 것.
커피차에는 ‘8월13일, 우리의 ‘절대그이’ 여진구 씨의 2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가 적혀있다. 윙크를 날리는 여진구의 사진과 함께 ‘떨어져 있어도 여유 재팬의 마음은 늘 ‘절대그이’ 진구 씨 곁에 있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마워요. 제 마음은 늘 여러분과 함께 있어요. 사랑해요”라며 고마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진구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절대그이’ 촬영에 한창이다. ‘절대그이’는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제로나인(여진구)과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민아)의 달콤하고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제로나인으로 분하는 여진구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청춘스타. 13일 생일을 맞은 그를 위해 일본 팬클럽은 ‘절대그이’ 촬영 현장에 특별한 선물을 보내며 더위를 식힐 유쾌한 시간까지 선사했다.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는 지난 7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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