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의 이승준이 오는 5월 미스코리아 출신 최지윤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22일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이승준과 최지윤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이 커플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준 최지윤 커플은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치렀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이승준은 현재 SK의 빅맨으로 활약 중이며, 최지윤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서북미 대회 미(美)에 입선한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써니플랜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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