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7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16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무한도전’은 젝스키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자극했다. 16년 만에 돌아온 젝스키스와 ‘무한도전’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무한도전’은 19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것. 특히 시청률 40%에 육박한 KBS2 ‘태양의 후예’의 열풍에도 1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위에는 KBS2 ‘태양의 후예’가, 3위에는 SBS ‘런닝맨’, MBC ‘복면가왕’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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