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정은지에게 “원래 가수가 꿈이었냐, 연예인이 꿈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연예인이 꿈은 아니었다. 가수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정은지에게 “그런데 연기는 왜 이렇게 잘 하냐. 연기를 따로 배웠냐”며 정은지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정은지는 “배운 적은 없다. ‘응답하라 1997’을 했을 때 배우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이어 “앞으로도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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