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 스테이지’)에서 니콜이 할리퀸으로 분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 7회의 주제는 ‘크레이지(Crazy)’다. 강렬한 컨셉만큼이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할 예정. 니콜, 장현승, 씨스타 보라, 블락비 유권, 마이네임 세용, 빅스타 필독, 러블리즈 미주, 몬스타엑스 셔누가 2주에 걸쳐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카라 출신의 니콜이 약 2년만에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솔로 데뷔 이전부터 수준급 댄스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서도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니콜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가장 매력적인 악역으로 떠오른 할리퀸 캐릭터로 분할 예정.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 할리퀸과 싱크로율 100%인 니콜의 모습이 이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는 세계적인 댄서들이 등장해 무대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히든 스테이지 코너를 통해 댄스팀 ‘저스트 절크’가 출격한다. 저스트 절크는 세계적인 댄스 대회를 휩쓴 힙합 댄스 크루. 이날 무대에서도 역대급 무대로 출연진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일본에서 댄스는 물론, 패션까지 화제를 모으는 일본 최고의 댄서 리에 하타는 유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참신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무대로 그 명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