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윤지민이 출산 후 몸무게를 2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26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윤지민은 ‘한여름 밤의 꿈’을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했다. 금발로 나선 윤지민은 시원한 여름 이미지를 소화했다.
한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윤지민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지만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그 순간이 너무 감사하다”며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출산 후 몸매에 대해 윤지민은 “아기 낳으면 살이 다 빠질 줄 알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았다. 고작 2kg만 빠져서 너무 억울해서 울었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에는 모유수유가 좋았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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