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그룹 초신성의 성제가 오늘(27일)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리더 윤학에 이어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성제는 이날 오전 서울 지방경찰청에서 나와 기다리고 있던 부모님에게 인사하고, 팬들에게도 미소를 보였다. 저녁에는 제대 후 첫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초신성은 건일과 성모가 올해 4월에 입대, 다음달에는 광수와 지혁이 입대할 예정이다. 멤버들이 병역을 마칠 때까지 초신성의 이름은 성제와 윤학이 지킨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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