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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식비 3천만 원” …날씬한 걸그룹,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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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24인조 그룹 멤버들의 한 달 식비가 3000만원이 나온다고 밝혔다. 

2일 온라인 채널 ‘꼰대희’의 ‘밥묵자’에선 ‘밥상이 좁아 24명 중에 2명만 불렀심다(feat. 트리플에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트리플에스 김유연과 공유빈이 출연해 꼰대희(김대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가 스물 네 명이 있다는 말에 꼰대희는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 가장 멤버가 많은 것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유연은 “두 번째로 많다. 첫 번째는 NCT 선배님들이다”라고 밝혔다. 

꼰대희는 “24명이면 한 달에 식비가 얼마나 나오나?”라고 질문했고 김유연은 “한 달에 3000만원 정도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24명 중에 두 사람이 나오게 돈 이유를 묻자 “그 스물 네 명 중에 열 두 명이 컴백을 하는데 열두 명 중에 저희가 있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공유빈은 요리 프로그램에 나가서 준우승을 한 후에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지금 회사는 아니었다. SM에서 처음 연락이 왔었고 그때 학원에서 JYP오디션이 있었는데 그것도 됐다. 이 소속사는 제가 JYP에 있었는데 JYP관계자분이 소개시켜 주셔서 오게 됐다”라고 트리플에스 멤버가 된 과정을 언급했다.

이어 김유연은 “저는 연습생 생활을 한 것은 아니고 삼수까지 해서 이화여대에 붙었다. 진짜 애기 때 친구들이랑 장기자랑 같은 거 하면서 아이돌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블랙핑크 선배님의 다큐 모습을 보고 멋있어서 찾아보니 그 당시 오디션 공개 프로그램이 있었다. ‘일단 나를 알리면 뭐라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원서를 넣었다. 그게 ‘방과 후 설렘’이었다. 최종 데뷔조가 7명을 뽑는 건데 제가 8등을 한 거다. 이 팀이 나랑은 아니고 다른 길이 있겠구나 생각을 하는 와중에 딱 이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꼰대희’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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