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버지 故 김창경 목사의 발인이 오늘(11일) 진행된다.
지난 9일 별세한 김창경 목사의 발인이 11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김창경 목사는 유도선수 출신의 목회자로 지병인 파킨슨병을 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주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을 통해 아버지의 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김성주는 “아버지는 파킨스병으로 투병 중이시며 유도선수를 하시다가 목회자가 되셨다”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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