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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백지영이 수제 인삼꽃주 만들기에 도전했다.
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윤정도 울고 간 수제 인삼꽃주 만들어봤습니다 (feat. 만취 백지영)’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백지영은 “장윤정이 인삼꽃주를 만들었는데 보통 일이 아니다. 나랑 안 맞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선생님은 “벌써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백지영은 꽃 용 인삼 뿌리를 제거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에게 “왜 전통주를 만들게 됐냐”라고 질문하자 선생님은 “사실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다. 원래 회사를 다녔는데 회사의 특성상 2, 3년마다 회사를 옮겨 다녔다. 작년에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아빠한테 강남 왔다고 성공했다고 했는데 친구도 너무 보고 싶고 아빠도 너무 보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백작소를 해서 인삼이 되게 익숙하다. 그래서 인삼꽃주를 2달 동안 연습을 하며 배웠다. 회사에서 사표를 쓰고 대전으로 내려갔다. 거기서 조그만 공방을 얻고 근처에 회사를 구했다”라고 덧붙였다.
선생님은 “인삼 두께에 따라 인삼 꽃의 느낌이 달라진다. ‘아름답주’는 1.5mm로 자르면 된다”라며 백지영에게 직접 재료 손질을 시켰다. 백지영은 손을 베인 척하며 선생님을 놀리며 장난기를 뽐냈다.
손질된 인삼은 술에 담가 냉장고에서 최소 12~24시간을 보관한다. 그다음 꺼내서 헹군 다음 건조기에 널어준다.
백지영은 “선생님은 일렬로 널었는데 난 대충 널었다”라고 말하자 선생님은 “인삼을 너는 것만 봐도 그분의 성격이 보이긴 하다”라고 말하자 백지영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꽃 하나당 9장의 잎이 필요하다. 보통 저 사이즈로 만들려면 큰 꽃이 13개, 작은 꽃이 5~7개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꽃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에 백지영은 괴로운 모습을 보이며 묵묵히 꽃을 만들었다. 선생님은 완성된 꽃을 인삼에 정성스럽게 세팅 후 다듬었다.
완성된 인삼 꽃을 병에 담고 술을 부어 담금일 태그까지 적었다. 화려한 색상의 보자기와 포장지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 백지영은 “오늘 한 것 중에 이게 제일 힘들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백지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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