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청춘시대’가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가 셰어하우스에 함께 사는 여대생 감성이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의 모습은 앞으로 그려질 여대생 라이프에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포스터 촬영은 지난달 21일 진행됐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가벼운 인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촬영이 시작되자 뛰어난 몰입력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특히 별다른 요구 없이도 서로가 익숙한 하우스 메이트처럼 자연스러운 웃음과 케미를 뽐낸 배우들 덕분에 사진작가는 연신 “좋아요”를 외쳤다는 관계자의 전언.
시작 전부터 친근함을 드러낸 이들은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모니터링을 하고 각자의 개인 컷 촬영을 구경하며 끈끈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청춘시대’ 관계자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죽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준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되고 재밌는 포스터가 완성된 것 같다. 안구 정화가 확실한 다섯 명의 비주얼은 물론, 이들의 각양각색 사연들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선물할 ‘청춘시대’의 첫 방송 날, 7월 22일을 기억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청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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