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사랑이 오네요’ 염지영, 심은진, 고세원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매니지먼트 ‘해냄’은 SBS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출연중인 배우 염지영(김대리 역)이 심은진(신다희 역), 고세원(나민수 역)과 다정하게 찍은 대본 인증샷을 8일 공개했다.
‘사랑이 오네요’는 극중 경쟁 관계인 신다희(심은진)에게 드레스 디자인을 뺏긴 디자이너 이은희(김지영)와, 이은희를 영입하려는 하라웨딩 대표 나민수(고세원)사이에서 둘의 사이를 반대하는 신다희의 대립 구도로 시청자들의 분통을 자아내며 아침드라마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극중 김대리 역의 염지영은 하라 웨딩의 대표인 나민수와, 하라 웨딩숍의 디자이너인 신다희의 팀원으로 솔직한 발언과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인물로 2008년 KBS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해, 영화‘울학교 E.T’, ‘더 웹툰 : 예고살인’, ‘캐치미’, ‘표적’, ‘뷰티 인사이드’와 최근 드라마’뱀파이어 탐정’등에 출연하였으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매니지먼트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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