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하연수가 반전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스위스를 여행 중인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hayeonsoo_)에 베른에서 찍은 소 동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동영상 속 하연수는 한 가축 사육장 안에 있는 소를 가리키면서 “나는 소다, 베른 소다”라고 말하며, 상큼 발랄한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이는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음료 광고 카피를 패러디한 것.
앞서 하연수는 MB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도 독특한 개그 세계를 선보이며 첫 여성 우승자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촬영을 마쳤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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